어느 왕녀를 위하여 漫画

谁读这本书?

    '대륙 위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왕국 테롯사.
    그 안을 채우는 일반 사람들과 차별 받는 존재, 혼.
    가장 강한 혼으로 태어나 총사령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던 레사릭은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끈 뒤 왕에게 죽음을 명령 받는다.
    오직 죽기 위해 살아온 그는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왕족 중 가장 약한, 네 번째 왕녀의 가냘픈 손에 구해지는데…….

    “왜 저를 살리셨습니까?”
    “그냥 그렇게 죽는 건 억울할 것 같아서요.”

    타락한 왕족들과는 다른 이상한 왕녀, 델모레 키스.
    레사릭은 연구소 소장인 그녀가
    아주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일을 꾸미고 있다는 걸 눈치챈다.
    그리고 봄의 새싹 같은 델모레의 녹빛 눈을 마주할수록
    레사릭의 마음속에서 이성과는 가장 먼 감정이 움트기 시작하는데.

    “저를 쓰십시오. 저는 제법 쓸모 있는 자입니다.”

    먼 과거부터 이어진 왕녀의 염원,
    그리고 오로지 그녀만을 위해 뛰어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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