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망할 가문의 계약직 딸이 되었다 漫画

  • 连载杂志: kakaopage
  • 原作: 하라쇼
  • 出版社: 북큐브네트웍스
  • 脚本: SETE
  • 作画: SETE
  • 开始: 2024-05-03

谁读这本书?

    "거지 같은 삶에서 회귀한 줄 알았는데, 시한부 인생은 그대로라고?
    망할, 이게 인생이냐….

    '이번엔 적당한 가문에 입양 가서 남은 인생 편히 살자!'

    겸사겸사 날 죽게 한 원흉에게 복수도 하고
    작고 소중한, 남은 인생만이라도 지켜보는 거야!

    하지만, 너무 최선을 다했던 걸까?

    ""아니샤, 너는 완벽하구나.""
    ""이 애는 내가 다음 선생님 후보로 삼아야겠어.""

    난 그저 살고 싶었던 것뿐인데…

    “뭐, 그럭저럭 합격이다. 이 녀석을 입양하지.”

    예상치 못한 거물을 물어버렸다.
    그것도 몇 년 뒤에 온 집안이 몰살당하는 썩은 동아줄을!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이런 어린 시절로 되돌아오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을 어쩌겠어.
    이렇게 된 이상 5년의 계약 기간 동안
    진짜 딸의 대역 노릇이나 하며 꿀이나 빨다가 떠나는 거야!

    그런데…….

    “……우연히 오다 주웠다.”
    “아버지 최고!”
    “안다.”

    ……뭔가 좀 이상하다.

    “이건 내가 ‘직접’ 둘러보고 ‘친히’ 시찰까지 갔지만, 딱히 고마워할 건 없다.”
    “아버지 천재!”
    “그것도 알아.”

    아니, 좀 많이 이상하다.

    **

    이 독특하고 이상한 가족에 막 정이 들려는 때,

    “너와 내가 맺었던 5년짜리 계약.”
    “이만 해지하자꾸나.”

    아빠가 나를 직시하며 끝을 고했다.

    “도와줄 순 있는데, 그래도 너 죽을 거야.”

    그뿐이랴,
    죽음은 코앞까지 다가왔다.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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