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걷힌 자리엔 (2) 漫画系列

  • 出版社: 손봄북스
  • 价格: 15,000원
  • 发售日: 2022-05-24
  • 页数: 252
  • ISBN: 9791191065138
  • 作者: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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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년대 격동의 시기. 경성의 한곳에 자리한 ‘오월중개소’.
    그곳엔 보통 사람은 보고 들을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듣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중개인 ‘최두겸’이 있다.
    시끄러운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깬 토지신,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내가 걱정되는 남편, 어느 작은 마을을 찾아온 기묘한 손님까지.
    두겸의 특별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연의 손님들이 그를 찾아온다.

    “어쩌다 네 불행한 사정이 내 자유로 이어졌을까? 인연이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죽어 가는 아이야. 내 너에게 선물을 하마.”

    두겸이 어린 시절 살았던 마을 뒷산에는 먼 옛날, 비구니 하나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뱀을 봉인한 우물이 있다. 훗날 비구니와 뱀의 이야기는 흐려지고 사람들은 ‘귀신 잡아먹는 우물’이라 부르며 온갖 부정한 것들을 우물에 던진다.
    그러던 어느 날, 두겸의 동생이 병으로 발작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귀신 들렸다며 동생을 우물에 던지고, 이후 두겸도 동생과 같은 증세를 보여 그 우물에 던져지고 만다. 그리고 두겸은 우물의 밑바닥에서 뜻밖의 존재를 마주하게 된다.
    은자는 부모님과 작은 여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어딘가 께름칙한 기운을 풍기는 손님이 은자네 묵게 된다. 한편, 마을의 망나니로 유명한 대철은 하루가 멀다 하고 망나니짓을 일삼고, 사람들은 그를 보며 ‘귀신은 안 잡아 가고 무얼 하나.’ 하며 혀를 찬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대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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