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배가 맨 처음 보미의 방에서 깨어났을 때,
생명의 은인이라며 보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그때 보미는 마지막 소원은 말하지 않았다.
어차피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서.
차마 말하지 못한 마지막 소원은 바로, '모두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다'는 것.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사라진 그들.
보미 곁에는 춘배의 자리를 채우고자 무던히 애쓰는 나비가 있지만
엉킨 실타래를 풀기란 쉽지 않다.
이미 많은 것을 놓쳐버린 나비, 바로잡을 기회가 있을까?
보미의 마지막 소원처럼 모두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가슴 깊이 새겨진 상처가 불러온 비극!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비의 마지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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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이라며 보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다.
그때 보미는 마지막 소원은 말하지 않았다.
어차피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아서.
차마 말하지 못한 마지막 소원은 바로, '모두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다'는 것.
보름달이 뜬 어느 날 사라진 그들.
보미 곁에는 춘배의 자리를 채우고자 무던히 애쓰는 나비가 있지만
엉킨 실타래를 풀기란 쉽지 않다.
이미 많은 것을 놓쳐버린 나비, 바로잡을 기회가 있을까?
보미의 마지막 소원처럼 모두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가슴 깊이 새겨진 상처가 불러온 비극!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나비의 마지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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